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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강사♥' 류시원, 여전히 신혼 "밥은 무조건 같이" (집단가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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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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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류시원이 아내와 달달한 신혼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두 번째 가출 여행지인 경상북도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해맞이 전망대 데크로 이동했고, 저녁 밥 당번인 류시원은 가져온 와플 기계로 삼겹살을 구워 허영만과 신현준과 함께 라면도 먹으며 먹방을 찍었다.

먹는 중 허영만의 라면을 가져간 류시원을 보며 신현준은 "아까 아침에 만나서 많이 안 먹는다고 하지 않았냐. 오늘 너 먹는 거 보면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류시원은 "가출을 했을 때 만큼은 '잘먹자'로 바꾸려고 한다. 방송이라서 먹는 게 아니라 사실 이 시간이 메인 식사 시간이다. 정말 내 배가 원하는 시간은 지금이다"라며 "오늘 많이 다녀서 배고팠거든"이라며 해명했다.

이에 신현준이 "나 대게 먹을 때 너 눈 돌아갔더라. 잘 먹던데"라며 부추겼다.

이후 류시원이 "저희는 아직까지 신혼이라서 그런지 밥은 무조건 같이 먹는다"고 하자 신현준은 "나도 9년 됐는데 같이 먹는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우리는 식단이 다르다. 그래서 따로따로 해 먹는다"고 설명하자 류시원은 "우린 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류시원이 묻자 허영만은 "나는 결혼한지 49년 차다. 요즘은 같이 식사 안한다. 나만 차려주고 아내는 방으로 들어가서 따로 먹는다"라며 "내가 추측컨대 보기 싫은가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익숙해져서 이제 편해. 결혼한지 49년 차가 되면 피차에 대해서 구체적인 관심이 좀 많이 떨어져. 그동안 너무 많이 봐왔으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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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허영만은 "내가 보니까 여자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등쪽을 쳐다봐도 살기 같은 게 보여. 그래서 감히 범접을 못할 정도로 아우라가 쌓여있다"고 하자 신현준 역시 "문자를 보면 살기를 느낀다. 똑같은 문자인데도 놀랄 때가 있다"며 공감했다.

류시원도 있다고 언급하며 "제가 오늘 울진에 오는데 오는 동안 차에서 잤다. 도착해서 문자를 보내려고 했는데 와 있더라. 아내가 '시렁! 오빠 시렁' 이렇게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왜냐면 떠날 때 너무 사랑스럽게 말하고 가출을 했는데 전 잔 거 밖에 없다. 이모티콘이랑 시렁 이러니까 그 시렁에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혼자 심각해했다.

그러자 신현준이 "나는 살면서 아내가 콧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 나도 아내한텐 애교 안 부린다. 제가 가끔 하는 애교는 살려고 하는 거다"라며 폭소케 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부인과 결혼 후 2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대치동 강사와 재혼했다.

사진 = TV조선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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