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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서지혜·이상우·홍수현, 비밀스러운 욕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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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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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이 비밀스러운 욕망과 얽히고설킨 운명의 굴레를 예고하는 ‘2인,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17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는다.

서지혜는 ‘빨간 풍선’에서 교사가 꿈이지만 매번 임용고시에 낙방해 과외 일을 다니는 조은강 역, 홍수현은 속도 깊고 뒤끝 없는 쾌활한 성격에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한 보석디자이너 한바다 역을 맡아 조은강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로 등장한다. 이상우는 한바다의 남편이자 피부과 의사인 고차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5일(오늘) ‘빨간 풍선’ 서지혜와 홍수현의 ‘극과 극’ 무드가 담긴 ‘2인 포스터’와 서지혜-홍수현-이상우 등 세 사람의 실타래처럼 엮인 관계가 의미심장하게 담긴 ‘3인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서지혜와 홍수현, 두 사람의 ‘2인 포스터’에서는 ‘같은’ 화이트컬러 드레스를 입은 조은강과 한바다가 180도 전혀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드리워 시선을 고정케 하고 있다.

한쪽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포즈의 한바다를 의자의 앉은 조은강이 마치 잡으려는 듯 손을 꼭 붙들고 있는 상태. 부드러운 표정의 한바다와 달리 조은강은 냉기 서린 표정으로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에 더해 ‘친구라고 생각했어 그래서...뺏을 마음은 없었어’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가슴 속에 숨겨둔 욕망이 깨어나는 조은강의 심리가 깊은 잔상을 남기고 있다.

서지혜-홍수현-이상우가 한자리에 모인 ‘3인 포스터’는 조은강과 한바다, 고차원 의 관계를 한눈에 보여주며 잔잔한 욕망의 파문을 암시하고 있다. 조은강은 욕망이 불타는 선명한 눈동자를 빛내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묘한 긴장감을 일으킨다. 한바다는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로 절친인 조은강을 꼭 끌어안은 채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는 터. 고차원은 포옹하고 있는 조은강-한바다 뒤로 의중을 알 수 없는 눈빛을 내뿜으며 한바다의 한쪽 어깨를 다정하게 안아주고 있다.

조은강-한바다-고차원이 각기 다른 욕망을 품은 시선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가운데, 세 사람의 비밀스런 욕망은 과연 무엇일지, 운명의 굴레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빨간 풍선’ 스토리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꾹꾹 눌러뒀던 욕망이 서서히 깨어나는 조은강과 그로 인한 상실감을 느끼게 될 한바다의 강렬한 모습을 2인 포스터에 투영하고자 했다”라며 “또한 조은강-한바다-고차원의 3인 포스터에서는 ‘빨간 풍선’ 속 ‘상대적 박탈감’에서 비롯된 폭발적인 서사를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오는 17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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