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조영남이 또! "나랑 졸혼해줄래" 고백…이효춘 "남자 씨 말라도 안 만나" 거절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조영남이 이효춘에게 대시를 했다가 거절 당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딘딘이 조영남, 백일섭과 함께 낚시터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남과 백일섭은 연결 고리가 없어보였지만 알고보니 고등학교 동창 사이였다. 60년지기인 두 사람이지만 백일섭은 조영남을 두고 “얘하고 안 친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영남도 지지 않았다. 그는 “덩치가 크면 친해질 일 없는데 고등학교 때 얘하고 친했다. 별 볼 일 없는 놈인데”라며 “나는 모범생이었다. 그런데 얘는 시골에서 왔는데 연예인 되고 다시 만나려는지 친했다”고 웃었다. 조영남의 말에 백일섭은 “모범생은 무슨. 맨날 나팔, 트럼펫 불렀다”고 폭로했다.

고등학교 동창이지만 조영남과 백일섭은 1살의 나이 차이가 있었다. 조영남이 45년생이고, 백일섭이 44년생이었던 것. 조영남은 “피난 와서 잘 모른다. 생년월일이 2개다”며 “엄마는 내가 45년생, 아버지는 44년생이라고 하신다”고 이야기했다.

60년지기인 만큼 아슬아슬한 대화가 오갔다. 조영남은 백일섭에게 “졸혼은 네가 선각자 아니냐”라고 물었다. 백일섭은 “나왔는데 돌아가는 길을 잊어버렸다”고 답했고, 조영남은 “길눈이 어두웠냐”고 놀렸다. 이에 백일섭은 “얘는 이혼이 아니고 쫓겨났다. 넌 사형을 내린 거고 난 내 발로 걸어나왔다”고 반박했다.

이 가운데 낚시터에는 ‘김치 싸대기’의 주인공 배우 이효춘이 찾아왔다. 앞서 조영남은 이효춘에 대한 짝사랑이 있었고, 두 번 대시했는데 차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효춘의 등장에 긴장한 조영남은 “기다렸다”면서 이효춘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조영남의 대시는 다시 이어졌다. 그는 이효춘에게 “아름다워서 신경 쓰인다”고 칭찬하는가 하면, 대신 물고기를 잡아주며 호감을 표시했다. 세 번째로 대시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OSEN

식사 자리에서도 조영남의 대시는 계속됐다. 그는 백일섭의 졸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효춘에게 “우리도 사귀다가 졸혼 한번 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효춘은 “절대 싫다. 지구상에 남자 씨가 말라도 안 사귄다”고 말했다.

특히 백일섭도 “따귀를 날려라”고 이효춘을 거들었다. 이효춘을 향한 조영남의 세 번째 대시도 실패로 마무리됐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