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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에어컨 없는 경기장…낯선 환경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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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한 곳에서만 치른 우리 대표팀은 장소를 974 스타디움으로 옮겨 16강전을 치릅니다. 에어컨이 없는 데다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적응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배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바닷가에 바로 붙어 있는 경기장의 외벽에, 다양한 색의 컨테이너 박스가 쌓여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특이한 모습의 이곳은 우리가 16강전을 펼칠 974 경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