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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세은, 강제 외출금지 당한 사연 "이모님 모시기 수월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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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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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세은이 뜻밖의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난리도 아닌 우리집. 새로운 이모님 모시고자 했으나 그게 그렇게 수월하지 않으므로 뜻밖의 독박을 하는 중이랍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은이 독박 육아를 하며 촬영한 집과 아기의 사진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마트를 찾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이세은은 "아기를 너무 좋아하는 나. 강제로 외출금지 하면서 지내는 요즘 어느 순간 아이들과 진하게 보내는 이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 걸 깨달았지 뭐예요"라며 "큰일이야 즐기고 있어. 욱하고 후회나 하지 말자. 셀프 초상권 보호 중인 둘째와 우당탕탕 우리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야인시대', '보디가드',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연개소문', '근초고왕'등에 출연했다. 활발한 연기를 하던 이세은은 2015년 3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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