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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어게인TV] '런닝맨' 전소민, 조규성과 비밀연애 언급..."내 마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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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4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난달 28일에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상암 SBS에 모였다. 월드컵 경기이기 때문에 멤버들은 빨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것은 물론 응원 도구도 가지고 왔다.

멤버들은 다같이 TV시청은 시작했고 이때 조규성 선수가 포착됐다. 그러자 지석진은 "규성이"라고 해 멤버들이 야유하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조규성 선수가 센터백 출신이었다. 대학교 들어가면서 공격수로 바뀌었고 그 뒤에 헤딩을 잘 한다"며 "헤딩이 좋은 선수"라고 설명 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내 남자친구고 비밀 연애 중이다"며 "마음속으로 비밀 연애"라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오늘 넣으면 거짓말 아니라 한남더힐 예약이고 람보르기니 예약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경기가 시작되자 전소민에게 "오늘 경기 전에 조규성 선수랑 연락했냐"라며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마음으로 했다"며 "텔레파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도 쉽게 얘기는 못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지석진은 "네티즌에게 혼날 것"이라 했다. 그런가하면 멤버들은 조규성 선수가 상대 선수 팔에 맞자 전소민에게 괜찮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전소민은 "나 지금 헷갈린다"고 했다.

또 가나가 골을 넣었다. 김종국은 "저런 걸로 먹으면 열받는다"며 "잘해서 넣으면 안 억울한데 아쉽다"고 했다. 주심은 골로 인정했고 하하는 "DM 보내야겠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DM 좀 보내라"며 "해골 알지"라고 같이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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