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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송중기, 자기 가족 무시한 고모의 '순양유통' 붕괴 계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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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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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의 다음 타깃은 순양유통이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연출 정대윤, 김상호)에서는 진도준(송중기 분)이 진화영(김신록 분)의 순양유통을 노렸다.

계열사 분리 때문에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에게 갚아야 할 채무가 생긴 진화영은 진도준과 이해인(정혜영 분)을 불렀다. 이해인과 함께 패션 사업을 해보자는 얘기였는데, 이해인을 들러리로 세워 다른 VIP 고객 앞에서 모욕을 당하게 했다. 진도준은 진화영을 기다리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됐다. 진화영은 "주제넘게 굴지 마. 네 분수 지켜"라는 말을 이해인을 통해 하고 싶었던 것이다. 진화영은 진도준에게 "순양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 너희는 우리랑 달라"라고 경고했다.

진도준의 다음 투자 타깃은 뉴데이터테크놀로지였다. 미라클이 뉴데이터테크놀로지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진동기도 따라 움직였다. 돈이 급한 진화영은 결국 오세현(박혁권 분)을 만났다. 진화영은 오세현에게 진도준이 나이답지 않게 돈 불리는 능력이 탁월하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오세현의 능력이 진도준의 능력으로 포장되는 게 억울하지 않냐고 했다. 오세현은 진도준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진화영을 설득했다. 진화영은 최대한 빨리 4000억 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오세현은 순양백화점 지분의 30%를 달라고 했다. 계약이 성사됐다.

진양철은 진화영이 미라클로부터 돈을 빌렸다는 걸 알게 됐다. 진화영은 뉴데이터테크놀로지에 투자하려고 무리했다. 직원은 백화점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고 말렸지만 진화영은 무려 30억 원이나 투자했다. 오세현은 진화영에게 진도준이 시키는 대로 얘기했다. 이와 동시에 진영기, 진동기가 오세현을 찾기 시작했다. 진영기는 오세현에게 자신이 진화영의 빚을 갚아줄 테니 담보를 넘기라고 했다. 오세현은 진화영의 빚의 두 배인 8000억 원을 달라고 했다. 진동기는 두 배 쳐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오세현은 4배를 불렀다.

오세현의 조언대로 4만 원대에 주식을 처분한 진화영은 그 이후로도 주식이 계속해서 오르자 손해를 봤다는 생각에 미쳐버렸다. 진도준은 진화영을 찾아가 뉴데이터테크놀로지 뒤엔 작전세력이 있고, 작전세력은 30만 원까지 띄울 거라는 말을 흘렸다. 또 진영기와 진동기가 오세현을 찾아가 백화점 주식을 탐내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줬다. 진화영은 그까짓 돈 금방 갚을 거라고 했다. 진도준은 "역시 고모는 우리랑 다른 사람이네요"라며 은근히 조롱했다. 진화영은 결제 대금 1400억 원을 전부 뉴데이터테크놀로지에 투자할 생각이었다. 직원이 말리자 "내가 순양 백화점이고, 순양 백화점이 나다"라고 소리쳤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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