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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소통으로 치유"...유튜브 하는 암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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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암 투병 일상을 유튜브로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는 소통의 힘으로 적지 않은 치유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차 유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병원에 가서 CT 찍고 주사 맞고 뼈 검사까지 받습니다.

주인공 박찬우 씨는 3년 전 방광암을 진단받은 4기 암 환자입니다.

[박찬우 / 암 경험자 크리에이터 : 방광 바깥쪽에 종양이 보인다고 해서 종양을 제거하고 수술을 했는데 조직검사 결과 암이었던 거죠. 2021년 10월에 폐 전이가 되면서 4기 암 환자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