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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농한기 맞은 농촌 마을 활기...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의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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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촌 봉사활동 하면 땀 흘리며 농사일을 돕던 것을 떠올리는데요.

요즘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을 살려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이 늘고 있습니다.

손주 같은 청년들의 방문에 조용하던 농촌 마을이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농한기를 맞아 조용하던 마을이 오랜만에 떠들썩합니다.

마을 입구에서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 수치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