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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美 "北, 中 신경쓸 겨를 없어 도발 감행"...핵전력 예산 처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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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러 영향력 커져 UN 추가 제재 어려워져"

美국방 "의회, 韓 등 위한 핵전력 예산 처리해야"

"중국 억제 가장 안전한 장치는 효과적 핵무기"

"중국 도전 맞설 수 있는 지속적 국방예산 편성"

[앵커]
미국 정보기구 수장이 올해 북한의 유래 없는 가장 많은 미사일 도발이 중국이 제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체 판단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국방 장관은 한국 등 동맹 방어를 위한 핵전력 예산 처리를 의회에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헤인즈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은 북한의 도발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면서 "북한은 중국이 자신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 처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