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윤영미, 인순이 의리에 눈물 쏟았다 ('스타다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스타다큐 마이웨이’ 아나운서 윤영미가 인순이의 특급 의리에 눈물을 쏟았다.

4일 방영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윤영미의 활기찬 일상이 공개됐다.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방송 준비를 하는 윤영미는 "아나운서 시절 8년 동안 새벽 방송 하느라 새벽 4시 반에 기상한 적이 있다. 그때는 심지어 눈 비가 오면 늦을까 봐 아예 일찍 가서 책상에서 엎드려 잤다"라며 부지런함의 끝판, 성실함의 아이콘으로 대답했다.

SBS 아나운서로 일하던 윤영미는 프리랜서를 선언,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저변을 늘렸으며 종편과 지상파를 넘나들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윤영미는 제주도의 엣집을 하나 골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을 들여 수리를 한 후 제주살이를 겸하고 있기도 하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영미의 남편 황능준은 직장 생활을 몇 년 한 후 거의 집에서 살림을 돌보고 육아를 전담했다. 윤영미는 "경제적 부담이 꽤 됐다"라면서 결국 프리랜서 선언은 자신의 인생에 분기점이었고, 이후 2~3년 간 일거리가 없어서 고민이었다고 밝혔다.

윤영미의 두 아들은 유학 중. 그러나 윤영미는 아들들의 유학비를 충분히 감당 중이다. 윤영미는 “언제 내가 방송사를 그만둘까, 고민이었다. 안정적인 방송사의 일을 그만두는 건 어려웠지만 그 시기를 놓칠 수 없어서 과감하게 떠났다”라면서 “쌓아둔 돈이 하나도 없었다. 막막했었다. 거기다 내가 할 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불러주는 데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때의 경험을 쌓아서 오히려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윤영미. 제주도 집 또한 무모한 자신의 삶을 본따서 지었다고 밝혔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영미의 특급 지인 인순이가 등장했다. 전수경 음악 감독 소개로 친해진 세 사람. 어느 날 인순이가 윤영미에게 "글 잘 쓰는데 책 한 번 내지 그래"라는 말에 윤영미는 용기를 내 책을 출간했다. 출판 기념회 날, 인순이는 윤영미를 위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등 친구를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윤영미는 “어떻게 대한민국 가수 인순이가 나를 위해서 이 자리에 와서 노래를 불러줄 수 있나 싶더라”라며 눈물을 쏟았다. 인순이는 “내가 오히려 노래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그러니까 부담 느끼지 마라”라면서 윤영미를 따뜻하게 바라보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