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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시위에 놀란 중국…갑작스러운 방역완화에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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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가까이 강력한 제로 코로나를 고집하던 중국이 방역 정책에 항의하는 '백지 시위' 이후 급격히 정책을 완화하고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가 주말과 휴일을 기점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화 조치를 완화하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감염자들에 대한 자가격리를 허용하고 있다.

경제수도 상하이시는 4일 오후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5일부터 지하철, 버스, 여객선 등을 이용할 때 PCR 검사 음성 증명서가 필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