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단독] 10.29 유족에 검사가 '마약 부검' 제안‥유족들 "희생자 두 번 죽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MBC 단독 보도로 이어갑니다.

158명이 인파에 깔려 숨진 10·29 참사 당시 경찰이 마약 단속에 집중하느라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논란이 거셌죠.

그런데 검찰과 경찰이 참사 직후 유족들에게 '마약 관련 부검'을 하자고 제안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유족들은 두 번 울어야 했습니다.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