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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삼남매' 김승수, ♥김소은 고백 거절하고 홀로 눈물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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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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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가 김소은의 고백을 거절하고 홀로 눈물 흘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에서는 신무영(김승수 분)이 김소림(김소은)의 고백을 거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은 김소림의 고백을 거절했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홀로 눈물 흘렸다. 앞서 김소림은 "딸 있으면 연애도 못해요? 누가 결혼하재요?"라며 눈물 흘렸고, 신무영은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선생님이 너무 아깝습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김소림은 "그걸 왜 무영 회원님이 정하냐고요. 내가 좋다는데"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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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무영은 김소림의 아버지인 김행복(송승환)이 운영하는 식당 앞에 트리를 설치했다. 이때 신지혜(김지안)는 조남수(양대혁)와 함께 신무영의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신지혜는 신무영이 날마다 군고구마를 사 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겼고, 그가 군고구마를 파는 곳 근처에서 데이트를 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신지혜와 조남수는 신무영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고, 트리를 설치한 이유를 궁금해했다. 신무영은 "여기 우연히 한 번 와봤는데 맛이 아주 감동적이어서 선물 하나 하고 싶었어요"라며 둘러댔다.

특히 신지혜와 조남수는 신무영을 미행했고, 신무영은 집으로 가지 않고 장현정(왕빛나)의 가게를 찾았다.

신지혜는 장현정이 신무영의 여자친구라고 오해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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