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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16강 자축 삭발…"8강 가면 현지 가서 응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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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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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김흥국이 월드컵 16강 진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삭발을 이행했다.

4일 오후 김흥국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6강 진출 공약 삭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앞서 김흥국의 소속사 측은 "김흥국의 삭발 퍼포먼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포르투갈과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영권과 황희찬의 골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기록, 같은 시각 가나를 2-0으로 누른 우루과이를 다득점으로 제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인 김흥국은 12년 전인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는 허정무호가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30년간 길러온 콧수염을 면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김흥국은 "올해는 형편이 여의치 않아 가지 못했다"면서도 "8강에 가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현지에 달려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은 6일 오전 4시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과의 16강전을 치른다.

사진= 고아라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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