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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웹툰 여신' 야옹이 작가, 남편 전선욱과 웨딩화보 공개…연예인 미모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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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야옹이-전선욱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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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 풀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다양한 드레스를 착용한 야옹이 작가와 그의 남편 전선욱 작가의 턱시도 자태가 담겼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지난 3일 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열애 공개 후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 당일 SNS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으로 32세다.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4살 연상의 전선욱 작가 역시 네이버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해왔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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