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영아 |
안동역에서 일어나는 삶의 이야기로 생활력 강하고 야무진 20대 역무원 수연역을 맡았다. 똑부러지고 활발한 역무원이지만 사랑에 따른 좌절도 겪는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 작품에서 70대의 수연은 푸근하면서도 정겨운 할머니로 분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무한한 그녀의 매력을 볼 수 있다.
뮤지컬 '이육사'의 연출가 신택기 감독과 서병구 안무가가 안무를 맡았다. 레트로 감성이 짙은 이번 뮤지컬은 이 겨울, 시린 마음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경북 안동 한국문화테마파크 전통극장에서 12월 한달 동안 토,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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