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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퍽' 소리와 함께 운전자 얼굴 부상...뒷좌석에서 새총으로 쇠 구슬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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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삼거리 근처 도로.

맞은편 차선에서 검은색 승합차가 지나갈 때 트레일러에서 충격음이 납니다.

쇠 구슬에 앞유리가 깨진 건데 운전자는 파편에 얼굴을 다쳤습니다.

3분쯤 뒤 근처 도로에서도 맞은편 차선에 같은 승합차가 나타나고 트레일러 안개등이 깨지는 소리가 납니다.

경찰은 맞은편 승합차가 화물연대 김해지부 차량으로 확인됐고 조합원인 A 씨가 새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