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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언론고시 3관왕' 전현무가 직접 전한 면접 꿀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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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언론고시 3관왕'으로 유명한 전현무가 '면접 꿀팁'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김형래 에어서울 부문장은 직원들과 함께 항공업계 최대 이벤트인 취업 박람회에 갔다. 김 부문장은 타 항공사에 비해 부스에 사람들이 오지 않자 직접 홍보에 나섰다. 덕분에 썰렁했던 부스가 북적이기 시작했다. 한 참가자는 "방송 너무 잘 봤다"라 말했고, 김 부문장은 흐뭇해 했다. 특히 참가자 중에는 일찍 취업에 나선 고등학생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승무원들과 김 부문장은 예비 승무원들의 궁금증에 성실히 답했다.

이날 김 부문장은 특강에도 나섰다. 그러나 다소 지루한 김 부문장의 강의에 보는 사람들도 졸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승무원 모의 면접이 이어졌다. 하지만 학생들의 면접을 본 전현무는 안타까워 했다. 다소 두루뭉술한 답을 하는 것이 '부정적 요소'였던 것. 이에 전현무는 '스스로 들어도 지루한 이야기는 하면 안 되고, 지원은 최대한 일찍하는 것이 좋다'라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발레리나 김주원은 3년 만에 발레 공연에 나섰다. 파트너 윤별은 앞선 리허설 때 수정 사항에 대해 듣고 연습에 한창이었으나, 김주원은 휴식을 취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긴장돼 있는 걸 내려놓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윽고 공연에 나선 두 사람은 70분 동안 완벽한 파트너십으로 멋진 공연을 만들어냈다.

이후 김주원은 졸업을 앞둔 4학년 제자들이 몸을 풀고 있는 발레 연습실을 찾아 졸업 공연 중간 점검에 나섰다. 김주원은 항상 밝은 미소를 머금은 평소 모습과 달리 180도 다른 냉철한 심사위원 모드로 돌변, 실전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으로 연습실을 가득 채웠다. 학생들은 "온 몸이 떨린다"라며 잔뜩 긴장했다. 김주원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향한 애정을 보였으나, 냉철한 눈으로 평가를 해 이들을 긴장하게 했다.

수업을 마친 뒤 김주원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갔다. 그러나 메뉴 선택권을 주지 않고 경양식으로 통일해 '갑' 버튼을 받았다. 이어 김주원과 학생들은 여러 메뉴를 맛있어 먹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발레 작품에 대해 물어보며 잔소리를 해 모두를 '갑갑'하게 했다. 또한 김주원은 20년째 한결 같이 40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재는 김빈스 팀장과 친한 후배 하승진, 전태풍과 함께 이천으로 도라지를 캐러 갔다. 그러나 허재는 세 사람에게만 노동을 시킨 채 본인은 밭 한 켠에서 엎드려 지시만 했다. 이를 본 김주원은 '갑' 버튼을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도리어 목청을 높여 잔소리를 해 '갑갑한 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도라지를 모두 캔 이들은 허재의 지시에 따라 도라지청 제조에 나섰다. 옆에서 허재는 직접 도라지 손질을 하며 놀라운 칼질 솜씨를 자랑했다. 이에 허재는 "예능 하면서 는 게 칼질 밖에 없다"라고 했고, 하승진은 "잔소리도 늘었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도라지청이 완성됐으나, 허재는 이는 모두 선수들의 것이고 세 사람의 청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맛있는 점심을 사줬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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