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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정보수장 "우크라 전선 소강 국면…러 반격준비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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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약 러 공급설'에 "일부 움직임 봤지만 현단계에서 많진 않아"

NYT "우크라이나군, 헤르손 동부 주민 대피령…'공세 준비' 신호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이 앞으로 몇 달간 소강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정보당국 수장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과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레이건국방포럼(RNDF)에서 이런 전망을 밝혔다.

이 행사는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 소재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이 주최하는 연례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