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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기가요' 윤하, 르세라핌·아이브 꺾고 1위…역주행 신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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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인기가요 윤하 1위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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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윤하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1위를 수성했다.

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르세라핌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트로피는 총점 6319점을 획득한 윤하가 차지했다. 윤하는 지난달 27일에도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뒤이어 르세라핌은 6242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5109점을 받은 아이브가 차지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 곡이다. 대학 축제 및 각종 페스티벌을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니엘(NIEL),드리핀( DRIPPIN), 레드벨벳(Red Velvet), 베리베리(VERIVERY), 알렉사, NTX, WeNU(위앤유), 있지(ITZY), 장민호, 저스티 비(JUST B), 첫사랑(CSR), 카라(KARA), TEMPEST(템페스트), TRENDZ(트렌드지), TO1, 피원하모니(P1Harmony), 홍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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