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다친 발로 슈팅' 미소 지은 네이마르, 한국전 출격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브라질 간판 네이마르가 훈련장에 복귀해 부상 부위인 오른발로 슈팅을 날렸습니다.

밝은 표정의 네이마르는 "기분이 좋다"면서 16강전 출격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세르비아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

눈물을 흘린 뒤 2, 3차전을 결장한 브라질의 슈퍼스타가 훈련장에 돌아왔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몸을 풀고, 오른발 슈팅까지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