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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연기 사랑한 배우"..故염동헌 오늘(4일) 발인→유작은 '서울의 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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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염동헌이 영면에 들었다.

4일 오후 12시 故 염동헌의 발인식이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앞서 故 염동헌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염동헌이 2022년 12월 2일 밤 11시 50분께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고인을 기렸다.

고인은 최근 간경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연극배우 출신 故 염동헌은 2000년대 초반부터 영화와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드라마 '피노키오', '가족끼리 왜 이래',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2', '공작도시', 영화 '황해', '아수라', '배심원들' 등에 출연했다. 고인의 유작은 영화 '서울의 봄'이 됐다.

고인의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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