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서 창립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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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이 환경단체를 창립했다.
(사)대자연 환경운동 경남연합회는 지난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단체는 국토대청결운동, 낙동강 살리기, 폐수방류 감시 등 환경 보호 활동을 할 계획이다.
양경인 초대회장은 "환경 보호는 현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일"이라며 "장단기적으로 실천할 환경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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