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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안정환X김성주X서형욱 팀플레이 계속된다…오늘(4일) 프랑스vs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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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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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의 팀플레이는 오늘(4일) 치러지는 프랑스와 폴란드의 16강전 경기에서도 이어진다.

2022 카타르월드컵의 16강전이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8강 진출의 영광을 누릴 새로운 주인공은 어떤 팀이 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오늘(4일) 밤 11시부터는 프랑스와 폴란드의 16강전 경기가 치러진다. 매 경기 중계마다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키며 전문성과 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겸비한 중계로 시청률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MBC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이번 경기는 무엇보다 프랑스의 음바페와 폴란드의 레반도프스키, 두 에이스의 맞대결이라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프랑스는 월드컵 2연패이자 통산 세 번째 트로피를 향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 만큼 폴란드 또한 조별리그에서 멕시코와 나란히 1승 1무 1패로 승점이 같은 상황에서 골 득실에 앞서 2위에 오르며 26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기에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중계를 맡은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나는 '팀플레이' 해설이 더해져 경기의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들 중계진의 입담과 호흡에 힘입은 MBC는 14일 연속 월드컵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새벽 3시부터는 잉글랜드와 세네갈의 16강전이 펼쳐진다. 먼저 잉글랜드는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4위의 성적을 기록, 이번 대회에서는 이를 뛰어넘어 우승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의지와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세네갈 또한 만만치 않다. 강력한 수비력을 과시하는 팀인 만큼 잉글랜드가 과연 세네갈의 굳건한 방패를 뚫고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잉글랜드와 세네갈의 경기는 김나진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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