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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LG유플러스, 파라마운트 최신 드라마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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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LG유플러스 모델이 파라마운트 드라마 시리즈를 소개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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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4일 인터넷TV(IPTV)와 모바일TV 서비스를 통해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최신 드라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작 콘텐츠는 ‘CSI: 베가스 시즌2′, ‘NCIS: 하와이 시즌2′, ‘FBI: 인터내셔널 시즌2′ 등 3종이다. 새롭게 공개하는 콘텐츠는 U+tv 월 1만5400원 상당의 고급형 요금제 이상 또는 U+모바일tv 고객 중 기본 월정액(월 5500원), 영화 월정액(월 9900원)를 이용 중이면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신 해외 드라마 시리즈의 수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에는 파라마운트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옐로우스톤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10월에는 CSI: 베가스, NCIS: 하와이, FBI: 인터내셔널 시즌1을 6개월 간 독점 제공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담당은 “해외 최신 인기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편성해 미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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