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경기 1만2853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34명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날보다는 1954명 줄어…재택치료는 9만명대로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3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천853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인 2일 1만4천807명보다 1천954명 줄었고, 1주 전 같은 토요일이었던 지난달 26일 1만2천987명보다는 134명 감소했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738만1천114명이다.

사망자의 경우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678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수원시가 1천3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양시(961명), 용인시(946), 화성시(915명), 성남시(890명), 부천시(805명) 등의 순이었다.

연천군(24명)·과천시(47명)·가평군(61명)·동두천시(72명)·여주시(85명) 등 5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1.0%로 전날과 같았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28.7%로 전날(27.1%)보다 1.6%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2천683명으로 전날(8만8천934명)과 비교해 3천749명 늘어나며 9만명대로 올라섰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