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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유럽연합 외무 통화..핵합의 복구 빈회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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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미르-압돌라이안과 보렐 EU외교대표 3일 전화회담
이란 "EU 일부 장관들의 무례한 언동" 비판
뉴시스

[테헤란= AP/뉴시스] 기자회견하는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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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의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조셉 보렐 유럽연합 외교정책대표가 전화회담을 통해 이란 핵합의 복원 등 관심사에 관해서 논의했다고 이란 외무부가 3일(현지시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이란 정부는 그 동안 유럽 장관들 일부의 "외교적으로 무례한 언사"를 비난하면서 그들이 잘못된 가짜 정보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런 태도는 유럽연합의 전략적 목표를 훼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도 보렐 대표에게 유럽연합이 상호관계에 "비 건설적인" 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외무부는 밝혔다.

이란과 유럽연합의 두 외무장관은 전화로 최근 이란 2015년 핵합의 복원을 위한 빈 회담의 현화와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보렐 장관은 이란 핵합의에 관해서는 모든 당사국들의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자신도 노력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란은 2015년 세계 강대국들과 함께 서명한 공식명칭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의 이란 핵합의에 관련해서 기본적인 합의사항을 지키는 조건으로 상대국들의 이란에 대한 제재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2018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합의를 탈퇴한 후 다시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재개하면서 합의에 의한 핵 폐기와 개발 중단을 요구해왔다.

이란 핵합의의 복원은 빈에서 2021년 4월부터 다시 시작되었지만 교착상태에 빠졌다. 올해 8월초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회담 개최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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