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안 자고 커튼 손질하는 상남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레는 나의 북토크가 있어서 PPT 만드는 중"이라며 PPT 작업 중인 노트북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스토리에서 김소영은 "부인은 PPT를 만들고 남편은 커튼을 손질하는 중 (왜 안 자니)"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커튼 수선을 하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김소영은 "우리 남편 참 훌륭하다. 상남자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 일상과 4살 딸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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