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마카오, 철저한 방역 속 잇따라 축제...한인 상권 부활 염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마카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차 경주대회인 그랑프리와 음식 축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여전한 상황이지만 모처럼 열린 대규모 축제로 한인 상권을 비롯해 도시는 활기가 넘쳤는데요.

최준혁 리포터가 현장을 담았습니다.

[기자]
강력한 엔진음을 내뿜으며 질주하는 경주용 자동차들!

올해로 69년 역사를 맞이한 '마카오 그랑프리' 대회입니다.

도심 속 도로를 그대로 서킷으로 활용해 경기 난이도가 높은 대회인 만큼 참가자는 물론 관객들의 긴장감도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