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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박규리=카라 최고 주당 “니콜 술버릇? 사람 깨물어”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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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카라가 주사를 털어놓았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7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박규리는 15년 동안 리더를 했다며 “오랜만에 하다보니까 커서 생각도 많아지고 주장도 커졌다. 그것을 조율하는게 어렵다면 어려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아는 형님’에서 카라가 주사를 털어놓았다. 사진=‘아는 형님’ 캡쳐


“주장(리더)이지만, 여신을 더 좋아하지 않나”라는 말에 박규리는 “시대를 좀 잘못 탔다고 느끼는 게 단체 활동을 쉬면서 옛날 영상이 조회수를 치고 올라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요새 예능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더라. 예전에 여신이라고 하면 욕을 했으면서”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박규리는 “이번 ‘WHEN I MOVE’ 뮤직비디오 당시 술을 먹고 촬영했냐”라는 질문에 “내가 개인컷이 마지막이었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표정을 지을까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2-3년 동안 술을 마시고 즐겼다. 그때 풀어진 모습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술을 마시고 내 끼를 표출해보자고 생각했다”라며 조금의 술을 통해 예쁜 컷을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허영지는 “내가 어디 가서 술을 밀리거나 그러지 않는데, 여기 와서 밀리더라. 제일 주당은 규리다”라고 덧붙였다.

니콜은 “사실 내가 제일 잘 마시는 줄 알았는데, 한 번 언니랑 6~7시부터 날을 잡고 마셨는데 그때 우리가 와인을 6~7병을 깠다. 다음날 일어났는데 힘들어 했는데 언니가 일어나면서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데?’라고 하더라. 그때 놀랐다”라고 팀내 최고 주당임을 인정했다.

박규리는 카라 멤버들 술버릇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그는 “지영이는 애교도 많아지고 눈물도 많아진다. 춤도 추자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승연이는 서러움이 폭발하는 스타일이고, 옛날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니콜은 사람을 깨문다. 아무나 물지 않고 좋아하는 사람을 문다”라고 털어놓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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