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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尹 "국민에 위로와 희망, 기쁨"...벤투 감독·손흥민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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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월드컵 16강을 이끈 축구대표팀 벤투 감독, 주장 손흥민 선수와 통화하고 축하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벤투 감독에게는 축구는 국민을 하나로 만드는 강력한 에너지가 있다면서, 큰 기쁨을 줘서 감사하고 16강 브라질전도 잘 지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선수들 인터뷰를 보니 벤투 감독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며, 감독의 리더십이 선수를 단결시켜 좋은 결과를 이끈 것 같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