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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원짜리"..유재석, 거지 분장하고 완벽한 서울 가이드('놀면 뭐하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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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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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완벽한 서울 가이드로 변신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박진주, 이미주를 위해 서울 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거지 분장을 하고 등장, 하루 종일 서울 명소를 돌아가니면서 ‘서울 온 거지’ 편을 완성했다.

거지 분장을 하고 등장한 멤버들은 서로 기강을 잡으며 시작했다. 박진주와 이미주가 가발을 쓰지 않았기 때문. 또 신봉선은 박진주에게 “너 뷰러 했냐?”라고 물으며 지적했고, 얼굴에 거지 분장을 제대로 하지 않은 이미주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기도 했다. 이에 이미주는 바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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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먼저 아침 식사를 하러 나섰다.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마음 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휴식을 취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오늘 분장 때문에 출근 시간 차이가 있었다”라며, 박진주에게 “몇시까지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주는 두 손을 모으고 사과했다.

정준하는 박진주에게 “너 배우라고 예능인들 무시하는 거야?”라며 ‘배우병’에 대해서 언급했고, 유재석은 “진주는 배우병아 아니고 배우”라고 말했다. 정준하도 “나도 검색하면 배우로 나온다”라고 항의했고, 유재석은 과거 정준하가 연기를 할 때 드라마 팀과 차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드라마 팀하고 우리하고 선물 다르게 주고. 거기는 굴비주고 우리는 곶감주고”라고 폭로했다. 정준하는 “선생님들만 굴비 준 거다. 어른들이잖아”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푸짐하게 아침 식사를 마친 이들은 직접 식사값을 계산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화들짝 놀랐다. 지갑을 모두 놓고 왔기 때문. 결국 이들은 휴대전화와 액세서리 등을 맡기도 식사값을 치러야 했고, 이후 서울 관광 역시 제작진과의 게임 등을 통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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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이들은 이이경과 박진주, 이미주가 가고 싶어 했던 남산타워에 가서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다. 이동 중 유재석은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배우 손석구에 대해서 언급했다. 정준하가 어땠냐며 궁금해 하자 “매력있더라”라고 말하며 아는 척을 했다. 이에 이미주는 “난 공유 선배님 한 번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급하게 “아 우리 지철이? 지철이 공유는 내 동생이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동한 이들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 다시 한 번 제작진과 게임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게임으로 용돈을 획득한 이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랐다. 이이경과 박진주, 이미주는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했고, 유재석은 뿌듯해했다.

또 유재석은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는 동생들을 생각하며 게임을 제안했고, 단체 줄넘기를 통해서 또 용돈을 획득했다. 이어 이들은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섰다. 유재석은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지식을 대방출하기도 했다. 과거 충무로의 모습을 설명하며 가이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추운 날씨에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탄 이들은 버스비를 벌기 위해 또 제작진과 퀴즈 대결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용돈을 획득하고 버스비를 낸 이들은 인사동을 즐겼다.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면서 서울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미주는 “코스가 완벽했어”라며 즐거워했고, 박진주도 “100만 원짜리 같아”라며 감탄했다. 추운 날씨에도 거지 분장으로 서울을 누비며 추억을 남긴 ‘놀면 뭐하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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