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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오현주 앵커의 생각] 요지부동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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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에 앞장섰던 단체들이 이번엔 서초동에서 '우리가 이재명'이라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광화문에선 매주 전직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구속을 말합니다.

목소리가 둘로 나뉘었듯, 지지율 수치도 절묘하게 쪼개져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30%대로 몇 주째 요지부동입니다.

야당은 사법리스크에 포위되고 여당은 이태원 참사 이후 실책이 잇따르는데도 서로가 반사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