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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의 반란'…역대 최초 3개국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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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키워드 중 하나는 '아시아의 반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아시아 국가들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포함해, 역대 최초로 아시아에서 세 개 국가가 16강에 올랐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카타르에서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지은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팀은 호주입니다.

첫 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프랑스에 대패를 당했지만, 튀니지와 덴마크를 꺾고 조 2위로 16년 만에 16강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