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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티파니 영, '재벌집 막내아들' ♥연인인가 봐···실상은 '열일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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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티파니 영이 '열일(열심히 일하는)' 사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3일 티파니 영은 "미라클인베스트먼트 주말영업"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관련된 곳으로, 송중기의 커다란 입간판이 눈에 뜨인다.

사진 속 티파니는 발목까지 오는 기장의 롱코트를 허리띠로 여며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큐빅이 독특하게 박힌 단화를 신어 깔끔한 느낌 중에서도 살짝 화려한 느낌을 가미했다. 또한 티파니는 고상한 느낌이 나는 웨이브를 넣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초겨울 코디를 마무리 지었다.

네티즌들은 "열일하는 영 사원", "레이첼 오늘은 무슨 투자 하러 가요", "디엠씨 개발 어떻게 될지 짱 궁금", "티파니 영 영어 발음 듣는 거 쫠깃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티파니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송중기 분)이 세운 미라클인베스트먼트 회사의 똑똑한 '레이첼'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투자에 냉철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그러면서도 분위기를 톡톡 튀어주는 감초 역할의 레이첼은 티파니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난다.

한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티파니 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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