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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겨울아 반갑다' 스키장 '북적'…내일부터 다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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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일어나 창문 밖으로 아주 살짝 쌓여있는 눈을 보셨는지요? 서울 등 수도권엔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잠시 주춤했던 한파는 내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겨울이 반가운 스키장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빛 설원이 스키어와 보더로 가득합니다.

슬로프를 질주하며 멋진 묘기도 선보입니다.

눈밭에 넘어져도 즐겁기만 합니다.

지현동 / 서울 강동구
"이런 스키장에서 전경, 경치를 느낄 수 있고 여러 사람이랑 함께 탈 수 있는 즐거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