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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美中 반도체 '총력전'…국내 '특별법'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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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에 있는 한국 반도체 공장을 찾아 또 공급망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중국은 민관 합동으로 반도체 연구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거대 양국이 반도체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데, 우리의 반도체특별법은 여전히 국회 문턱 앞에 서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내 SK 반도체 공장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 미국이 반도체 공급망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