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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월드컵] "92년 역사상 가장 격정적"…외신, 한국 16강행 평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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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경기 뒤까지 이어진 '살얼음판 승부' 집중조명

BBC "나쁜 출발 극복해 '해피엔딩'" 투혼에 찬사

로이터 "2002년 정신…한국 특유 끈질긴 에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유한주 기자 = 한국이 3일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오르자 외신들도 이를 극적인 승부로 일제히 주목했다.

외신들은 특히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이어진 토너먼트 출전권 경쟁을 주목하며 태극전사들의 투혼에 찬사를 보냈다.

AP통신은 한국과 우루과이의 숨 막히는 막판 살얼음판 경쟁을 월드컵 본선의 역사를 장식할 드라마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