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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광란의 세레머니’ 지드래곤, 16강 진출에 환호 “개행복”[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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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이 한국 대표팀의 16강이 확정되자 광란의 세레머니를 공개했다.

3일 지드래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월드컵 포르투갈전 경기 중계를 보는 영상을 여러 개 게재했다.

경기 중인 화면을 찍고 “개행복”이라는 글을 붙이고 또 황희찬의 역전골이 들어가자 환하게 웃으며 광란의 세레머니를 하는 본인의 영상에도 “골!!!”이라는 멘트를 붙이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에 2-1로 승리, 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 원정 16강에 진출했다. 1-1로 맞서던 후반 손흥민은 추가시간 70m를 질주한 뒤 수비수들 가랑이 사이로 황희찬에게 공을 넘겼고 황희찬은 골망을 흔들었다. 16강의 진출한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맞붙을 예정이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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