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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16강 기적 쏜 김영권·황희찬…벤투 '신의 한 수'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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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이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기까지 김영권과 황희찬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김영권은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또 한 번의 귀중한 득점으로 '기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김영권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열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한국이 0-1로 뒤지던 전반 27분 균형을 맞추는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