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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카타르 직관’ 마마무 휘인, 축구 대표팀 16강 진출에 “나 울어”[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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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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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눈으로 보고 감동을 전했다.

3일 휘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카타르 현지 경기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직접 포르투갈 전이 열린 카타르 경기장을 찾아 직관한 모습이다.

휘인은 “대한민국 선수단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며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남은 경기들도 부상 없이 이어 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나 울어”라고 멘트를 붙였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1로 승리, 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 원정 16강에 진출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휘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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