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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추위 녹인 열띤 응원 닿았나...역전승에 거리 응원단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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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르투갈과 맞붙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마지막 예선전에 맞춰 서울 광화문 거리에선 추위를 녹일 정도로 열띤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응원이 닿은 듯 우리 대표팀이 역전승을 거두자 시민들은 환호를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윤성훈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한민국!"

응원석으로 변한 서울 광화문 광장에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