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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2023년 6월 개봉 확정…새로워진 시리즈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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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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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이 2023년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2007년 획기적인 캐릭터, 차원이 다른 액션과 볼거리로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하며 시리즈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매 작품마다 높은 관심을 얻어온 '트랜스포머'가 2023년 새롭고 강력해진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온다.

현재까지 다섯 편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리고 인기 캐릭터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선보였던 스핀오프 '범블비'에 이르기까지 총 여섯 편만으로 전 세계 무려 48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트랜스포머'의 2023년 새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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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맥시멀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트랜스포머'를 대표하는 오토봇 엠블럼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보기만 해도 반가운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뿐 아니라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캐릭터 맥시멀의 등장, 여기에 전작을 압도하는 놀라운 스케일의 전투씬과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마주하라'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세계관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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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가폰을 잡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마블 시리즈 '아이언하트'에 캐스팅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앤서니 라모스를 비롯해 도미니크 피시백까지 뉴페이스 배우들의 등장으로 신선함을 더한다.

또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끌어 온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과 기획에 참여한 만큼 한층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2023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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