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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적에 풀려난 韓선박 코트디부아르 도착…석유 3천t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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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해적에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인 승선 선박이 3일 코트디부아르에 무사히 도착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코트디부아르 남방 200해리(약 370㎞)에서 해적에 억류됐던 마셜제도 국적의 4천t급 유류운반선 B-오션호가 선사 측이 구한 예인선에 이끌려 이날 새벽 코트디부아르 아비장항에 도착했다.

해적에 억류된 지 9일만이다. 사진은 B-오션호의 모습. 2022.12.3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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