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월드컵] '마스크 투혼' 펼친 캡틴 손흥민, 세 번째 질주서는 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와골절 수술받은 손흥민, 3주 만에 복귀해 16강 진출 기여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서 황희찬 결승골 도와



(알라이얀=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2전 3기 끝에 마침내 웃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