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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상 털고 최고의 한방' 돌아온 황소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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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0m 질주 후 패스…황희찬, 추가시간 역전골

황희찬, 햄스트링 통증으로 앞선 2경기 결장

황희찬, 평가전 2득점…조별리그 최종전 진가 입증

[앵커]
1,2차전을 결장하며 눈물까지 보였지만 가장 중요한 3차전은 황희찬의 한 방으로 끝났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마음 고생도 말끔히 털었습니다.

장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저돌적인 돌파력과 몸싸움으로 그라운드를 휘젓는 황소.

오스트리아에서 내공을 쌓은 뒤 최고 무대 프리미어리그까지 입성한 황희찬이 인생 최고의 골을 터뜨렸습니다.

교체 멤버로 투입된 황희찬은 추가 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천금 같은 한 방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