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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베스트 드라이버 한가인, 부산 운전 '척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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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손 없는 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가인이 입담을 뽐냈다.

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부산으로 간 한가인과 신동엽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과 신동엽은 부산역에서 오프닝을 하게됐다. 신동엽은 "대학시절 영화 속 겨울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혼자 부산에 와서 겨울 바다 오면서 추스리자 했는데 불량배들한테 돈 뺏겼다"며 "겨울 바다가 이렇게 위험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한가인은 "의뢰인을 만나기 전 프로그램 홍보를 좀 하고싶다"며 직접 물티슈를 나눠주자고 했다. 이후 신동엽과 한가인은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프로그램 홍보를 나섰다.

운전은 한가인이 하기로 했다. 한가인은 "부산은 운전이 힘들다"며 "알고 계시지 않냐"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부산에서 운전 해 보신 적 있냐"며 "난 부산에서 운전 해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능숙하게 운전을 했고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 때는 운전으로 해소한다"고 했다. 신동엽은 "나중에 진짜로 택시 한 번 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한가인은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의뢰인은 결혼을 하면서 새로운 집을 꾸미게 됐다고 사연을 전했다. 부산에 거주 중인 의뢰인은 선천적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의뢰인은 먼저 신혼집에 입주한 남편을 홀로 둔 채 친정엄마 곁에 머무르며 분가를 미루고 있다가 서로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기로 했지만 혼자 남을 어머니가 걱정이라고 했다.

이후 한가인과 신동엽은 의뢰인 신혼집으로 들어갔다. 신혼집에는 부부의 바디프로필 사진이 걸려있는가 하면 경찰복도 있었다.

이를 본 신동엽은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고 의뢰인은 "남편이 경찰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진짜 경찰이냐"며 "전 개인적인 취향인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은 "아, 음란마귀가 꼈다"고 하자 의뢰인은 차분하게 "웨딩 사진에도 제복이 있다"고 했다.

한가인과 신동엽은 의뢰인과 함께 어머님이 있는 집으로 갔다. 30년 간 어머니와 살던 의뢰인은 한달 전 이미 결혼을 했으나 아직 신혼집으로 짐을 다 빼지 못하다 이제야 신혼집으로 옮기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한가인과 신동엽이 나서 도와주게 됐다.

의뢰인은 "결혼식 날 워낙 정신이 없었다"며 "메이크업을 받고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고 하니까 연예인 간접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저는 결혼 사진을 안 찍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은 "저희 어머니께서 '쟤는 돈을 줘야 사진을 찍는다'라고 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의뢰인이 신혼부부라고 하자 남편 연정훈과의 결혼식 전날 일화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결혼식 날짜를 잡은 후 드라마 섭외를 받아 감독님께 '4월에 결혼을 해야 하는데 스케줄이 괜찮겠냐'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었다"며 "감독님이 결혼식 앞뒤까지 3일은 꼭 시간 빼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촬영 일정이 너무 촉박해 결혼식 전날 새벽까지 촬영을 했고 2~3시간을 자고 결혼하러 갔다"고 했다.

한가인은 또 "결혼을 정말 촬영하는 것처럼 하고 그 다음날 새벽에 다시 드라마 촬영장에 갔다"며 "신혼 첫날 밤에 신랑만 혼자 놔두고 촬영을 나고 남편은 혼자 남겨져서 너무 기분이 서운하고 이상했다고 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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