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0대 미성년자만을 골라 성폭행을 하고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수십 명이 넘고, 압수된 영상 파일이 1,000여 개에 이르는데요.
잡고 보니 가해자는 현역 육군 장교였습니다.
[기자]
지난해 대학 학군 장교를 통해 임관한 후 육군 사단 야전 부대에서 복무하던 24살 정 모 중위.
채팅 앱을 통해 여중·여고생에게 접근한 뒤, 돈을 주고 음란 사진과 동영상을 구했습니다.
10대 미성년자만을 골라 성폭행을 하고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수십 명이 넘고, 압수된 영상 파일이 1,000여 개에 이르는데요.
잡고 보니 가해자는 현역 육군 장교였습니다.
[기자]
지난해 대학 학군 장교를 통해 임관한 후 육군 사단 야전 부대에서 복무하던 24살 정 모 중위.
채팅 앱을 통해 여중·여고생에게 접근한 뒤, 돈을 주고 음란 사진과 동영상을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