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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첫방 '알쓸인잡' RM "7년 만에 단독 예능, 열심히 할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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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알쓸인잡 RM /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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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알쓸인잡' RM이 방송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인잡'에서는 소설가 김영하, 김상욱 교수, 이호 교수, 심채경 박사와 MC 장항준, 방탄소년단 RM의 지식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RM은 "신인같고 좋다. 7년 만에 단독으로 예능을 하는 거라 열심히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알쓸' 시리즈에 대해 "동경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늘 시청해왔다. 책은 읽기 귀찮은데 그래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은 마음에 찾아봤던 것 같다"고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RM은 "우리의 인생은 엄청 긴데, 지식에 대한 탐구나 사유를 빼고 긴 인생을 살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가치관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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